韓国語の通訳の仕事がしたい!韓国語の通訳者になるためのポイントを解説

한일 통역사가 되고 싶다!” 통역사가 되기 위한 포인트를 해설

「韓国語と日本語の通訳者になりたい」
「TOPIK6級に合格したので通訳者になって実践の場でスキルを活かしたい」

こんな風にあなたの韓国語のスキルを活かして通訳者になりたいと思う一方で、通訳者の仕事がどんなものか、どうしたら通訳者になれるのかよく分からないという方も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この記事では、通訳者の仕事内容や通訳者になるためのポイントをご紹介します。

韓国語と日本語の通訳者になりたいと考えている方は、ぜひ最後までご覧ください。

韓国語の通訳はどんな場面で活躍できる?

まずは、実際に韓国語通訳者が活躍する事例を紹介します。
通訳者といえば容易に想像がつくような仕事もあれば、「え?!こんなところでも活躍しているの?」と、驚くようなものもあるかもしれません。

幅広い場面で活躍する通訳者の仕事をひとつずつ見ていきましょう。

国際会議での同時通訳

国際会議に同行し、同時または逐次通訳を行います。
会議で取り扱われる分野は政府・産業界・学界など様々で、円滑な会議の進行のために通訳者は非常に重要な役割を果たします。

実は日本と韓国はどちらも、国際会議開催件数が年間400件を超えており、これはトップのアメリカの500件に次ぐ非常に多い回数となっています。そのため、通訳者が活躍する場も多いといえるでしょう。

韓国の芸能人のコンサート会場での通訳

韓国俳優やアイドルがお好きな方は、真っ先に思い浮かぶ通訳の仕事であり、想像が付きやす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この仕事においては、韓国芸能人のイベントに立ち合い、大切なファン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とれるようにサポートします。

イベント当日のサポートだけでなく、俳優であれば出演俳優の作品を確認したり、アイドルであればこれまでの音楽活動やファンとの関係性を確認したりと、事前調査が重要になる仕事です。

韓国現地での商談通訳

韓国現地で取引先や客先の相手と商談する際に同行して商談をサポートします。
商談通訳では、事前に商談の段取りや目的を把握し、商品名や商品の内容を正しく適切に訳すことが必要とされます。

日本の工場を訪れた韓国の技術者に対する同行通訳

実技指導や研修に来た韓国の技術者に同行し、通訳を行います。

このような通訳現場では、製造や工業用語などの専門的な知識がないと対応が難しいとされ、特に韓国語では半導体関連の経験や知識がある通訳者が活躍しています。

空港での施設案内の通訳

旅行客やビジネスマン等数多くの方が利用する空港で、人々がより快適でスムーズに空港を利用できるよう、施設や出入国の手続きに関して通訳・案内を行います。

語学力の条件は「TOPIK6級以上」とされていることが多く、比較的簡単な会話ができるレベルがあれば良いとされ、通訳業務初心者の方におすすめの仕事です。

結婚式での通訳

国際結婚夫婦の結婚式場で、韓国から両親・親戚が来た際にテーブルの横などに付いて、司会進行や簡単な会話などの通訳をします。
通訳内容の難易度は高くなく、通訳業務初心者におすすめです。

病院での通訳

病院の従事者と日本語を母語としない患者間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サポートします。

医療機関で十分に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とれないと、検診などの予防医療を受ける割合が低い、診療中の治療内容に対する理解ができず医師の指示を守れない、自分の症状を医師に伝えることができない等の不利益が生じます。
言葉の壁がもたらす悪影響を防ぎ、適切な治療を受けてもらうために通訳者が必要とされます。

韓国語能力に加えて、医療用語や患者の症状をより詳細に伝えるために擬音語などの知識が必要になる仕事です。

警察や刑務所での面会の通訳

取り調べや刑務所の面会に立ち会い通訳をしたり、所内で掲示・配布される書類の翻訳を行います。
公的機関での仕事は情報漏洩防止のため、インターネットの使用を制限されることがあります。

紙の辞書や電子辞書を使い、自分の知識の範囲で翻訳・通訳を行わないといけないため、日頃から日常的に使用される単語や語彙を身に付けておくことが大切になります。

韓国語の通訳者にはどんな人がなれる?

幅広い場面や分野で必要とされる通訳者ですが、いったいどんな人がなれるのでしょうか。
もちろんバイリンガルであることや、留学など韓国現地での経験があればプラスにはなりますが、これらは絶対条件ではありません。

以下に「通訳」という仕事で求められる特性をいくつか挙げます。

臨機応変に対応できる人

通訳の現場では何が起こるかわかりません。
ある程度の通訳内容が決まっていても会話がその通りに進む保証はないので、その時々に合わせた柔軟な対応が必要です。

また、韓国語と日本語の表現の違いや言い回し方法を理解した上で、できるだけニュアンスを崩さず、聞き手が受け取れるような調整も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の場に合わせて臨機応変に行動できるかが大切です。

高い語学力がある人

高い語学力=TOPIK6級ではありません。
資格取得がゴールではなくスタートと考え、継続的な単語や語彙の習得、スピーキング力や発音のブラッシュアップなど、終わりのない言語学習を絶え間なく続けることで「高い語学力」が身についていきます。

通訳の仕事は日々学びが求められます。
今後も韓国語を勉強していきたい、実務経験を積みながら韓国語力を伸ばしていきたいという方にぴったりの仕事といえるでしょう。

好奇心がある人

通訳の仕事は、ビジネス・観光・政治など分野が多様なため、好奇心旺盛な方が向いているとされます。
依頼分野が毎回異なる通訳の仕事では、その分野の一般的知識、場合によっては専門的な用語をその都度勉強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日常的に物事に対する興味・関心が強く、専門用語や業界について「新しく学ぶ」ことを楽しめる人が通訳に向いているとされます。

韓国と日本の文化が好きな人

「近くて遠い国」と長年言われるように、日本と韓国は似ているようで全く異なる文化があります。

例えば目上の人に対する敬い方です。
日本も韓国も言語に敬語表現があるので、一見似ているように思えます。

しかし、韓国は日本よりも歳の違いに敏感で、初対面の挨拶から「何歳ですか?」と年齢を聞くことがあります。
韓国では、歳を聞いておくことで「年上・同い年・年下」の線引きを確実にし、相手も自分も気楽になれると考えます。
一方で日本では、初対面で歳の話をすると不愉快に感じる方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

通訳者はこのような些細な違いも念頭に置き、現場をサポート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日頃から常に韓国・日本お互いの文化に関心を持つことが大切です。

韓国語の通訳者になるには?

韓国語の能力もあり、通訳者の適性も理解した次のステップは「実践」です。
通訳者として仕事を始めるための方法を3つご紹介します。

通訳の派遣会社に登録する

まずは一番主流なのが派遣会社への登録です。
派遣会社に登録しておくことで、仕事が発生する都度登録会社から依頼の連絡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ます。

メリットとしては、個人として活動するよりも受注できる仕事の数が多い傾向にあることが挙げられます。このため、まだ通訳者としての経験が浅い場合にも実力さえあれば安定して仕事を得られる可能性があります。

一方で、登録の際に実力を測るためのトライアル試験が実施されることが一般的であり、試験に合格できなければ登録すらできないこともあります。
さらに、他の登録者との競争率も高く、思い通りに仕事が回ってこない恐れもあります。

クラウドソーシングなどで自分で仕事を探す

2つ目は、クラウドソーシングなどを活用して、通訳関連の仕事を自ら探す方法です。

仕事を得るためには、優れた韓国語能力や経験を示したポートフォリオの作成が必要です。
特定の業界やテーマに特化しているとより多くの機会が見つかりやすくなります。
そのため専門分野がはっきりしない通訳業務初心者の方は、仕事が見つかりにくいことがあります。

また、クラウドソーシングでは受注数などこれまでの実績が非常に重要視されるため、安定して仕事を得られるまでには長い期間を要することが多いです。

通訳者養成講座に通う

3つ目は、語学教室やスクールが開講する通訳者養成講座に通うことです。
通訳者として必要なスキルを身につけることを目的とされ、通訳者の技術と知識を専門的に学べます。

通訳者養成講座を修了することで、通訳者の仕事を始めるための知識とスキルを得られるだけでなく、通訳者としての能力の証明にもなります。
養成講座によっては、講座修了後の求人サポートまで含まれていることがあります。

講座を修了したのに仕事が得られない、というような不安がないので、養成講座を受講する場合は求人サポートまでしてくれる講座を選ぶことをおすすめします。

アーキ・ヴォイスの韓国語養成講座なら講座終了後に働ける力がつく!

通訳翻訳会社・語学スクールとして長年の実績を誇るアーキ・ヴォイスが韓国語通訳者養成講座を開講します。

関西トップの通訳・翻訳者としてご活躍中の講師を招き、約3か月にわたって通訳者として働くことを見据えた実践トレーニングを行います。
今回のアーキ・ヴォイス韓国語通訳者養成講座の特徴は以下の通りです。

経験豊富な講師

アーキ・ヴォイスの韓国語通訳者養成講座では、関西で韓国語のトップ通訳者である宋知原(ソン・チウォン)先生が、実際の通訳経験を基に実践的な通訳方法を丁寧に伝授します。

また、通訳実践トレーニングの他に、通訳者としての基礎知識、エージェントとの交渉方法、報酬の相場など実務に役立つ情報もお伝えします。

宋知原(ソン・チウォン)講師

【通訳歴】

1988年 ソウルオリンピック、NHKにて通訳
1991年~現在 大阪市市長付き通訳
       大阪府警にて取り調べ通訳
       大阪地方検察庁にて取り調べ通訳
       韓国国会議員の視察同行通訳
       大阪税関での取り調べ通訳

その他、商談、研修、レセプション、国際会議及び学会、プレゼンテーションの同時通訳等、多数。NHK公開録画番組3本、ライブ通訳6本

現場で活かせる実用的なカリキュラム

講座は2か月にわたり、毎週土曜日の16時〜18時に実施し、計22時間を予定しています。
講座内容は下記の通りです。
・韓国語の通訳者に求められていることは?
・逐次通訳の種類
・逐次通訳におけるタイミングの話
・通訳者はどのように仕事を得ているか
・通訳者がしてはいけないこと
・通訳料金について

並行して通訳スキル訓練(クイックレスポンス、シャドウイング、サマライゼーションなど)を行います。少人数制の講座になりますので、一人当たりの指導時間が長くみっちり特訓してもらえます。

講座終了時には、簡単な逐次通訳ができるレベルになっていただく予定です。

講座終了後の求人サポート

今回の講座の最大のポイントは、講座修了者には優先的に通訳のお仕事のお声がけをするということです。アーキ・ヴォイスの韓国語通訳者養成講座は運営母体が通訳翻訳会社であるため、講座終了後のキャリアサポートまでしっかりと対応します。

ご紹介予定の職場例は以下の通りです。

・空港での施設案内の通訳
・結婚式での通訳
・警察や刑務所での面会の通訳 

その他お仕事依頼が入り次第、優先的にご相談させていただきます。
通訳者養成講座で学んだことを実践してもらう場、通訳者としての力を磨き、経験値を積む場としてぜひ活用してください。

韓国語通訳者養成講座のさらに詳しい情報については、こちらをご確認ください。

【まとめ】韓国語の通訳はバイリンガルでなくてもなれる!
仕事のサポートもしてくれるアーキ・ヴォイスの通訳者養成講座で夢を叶えよう

韓国語の通訳者になるためには、通訳者に求められるスキルや特徴を抑え、韓国語能力の向上に努めるとともに、できるだけ早い段階で実際に通訳者として働いてみましょう。

派遣の登録や個人で求人に応募するなど方法はいくつかありますが、求人サポート付きの通訳者養成講座を受講するのもおすすめです。

アーキ・ヴォイスの韓国語通訳者養成講座では、講座修了者への求人サポートがあります。
講座で学んだ通訳の知識やスキルをすぐに実践できるアーキ・ヴォイスの韓国語通訳者養成講座がおすすめです。

さらに詳しいアーキ・ヴォイスの韓国語通訳者養成講座については、こちらからご確認ください。
アーキ・ヴォイスの通訳者養成講座を受講して、あなたも韓国語通訳者の第一歩を踏み出してみませんか。


“한일 통역사가 되고 싶다!” 통역사가 되기 위한 포인트를 해설

“한국어와 일본어 통역사가 되고 싶다”
“TOPIK6급 합격했으니 통역사로  실천하면서 스킬을 활용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는 반면에 통역사 일이 어떤 건지, 어떻게 하면 통역사가 될 수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통역사 업무내용과 통역사가 되기 위한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한일 통역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꼭 끝까지 읽어 주세요.

한일 통역사는 어떤 장면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

먼저, 실제로 한국어 통역사가 활약하는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통역사라고 하면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업무도 있지만, “어?! 이런 곳에서도 통역사가 필요하구나”라고 놀랄만한 것도 있을겁니다.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하는 통역사의 업무를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합니다.

국제회의에서 동시통역

국제회의에 동행하여 동시 또는 순차 통역을 진행합니다.

회의에서 다루는 분야는 정부,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하며, 통역사는 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일본과 한국은 국제회의 개최 수가 연간 400건을 넘어, 이는 제일 많은 미국의 500건에 이어서 매우 많은 회수입니다.

그래서 통역사가 활약하는 기회도 그만큼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예인의 콘서트장에서 통역

한국 배우나 아이돌을 좋아하는 분들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통역사 일이고 어떤 일인지 상상하기 쉬울 겁니다.

이 일에서는 이벤트에 같이 참여하여 연예인과 소중한 팬들이 소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벤트 당일뿐만 아니라 배우라면 출연한 작품을 보거나, 아이돌이라면 지금까지의 음악 활동이나 팬들과의 관계를 확인하는 등, 연예인에 따라서 사전 조사가 중요한 일입니다.

한국 현지에서 상담 통역

한국 현지에서 거래처나 고객과의 상담을  동행하여 진행을 도와 줍니다.

상담 통역은 사전에 상담의 절차와 목적을 파악하고 상품명이나 상품내용을 정확하고 적절하게 통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본 공장을 방문한 한국 기술자에 대한 동행 통역

실기 지도나 연수에 온 한국 기술자와 함께 동행하며 통역을 합니다.

이러한 현장에서는 제조나 공업용어 등의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대응하기 어렵고, 특히 한국어에서는 반도체 관련 경험이나 지식이 있는 통역사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설 안내 통역

여행객이나 비즈니스맨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항에서 사람들이 편안하고 원활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이나 출입국 절차에 대해 통역 및 안내를 진행합니다.

통역사의 언어 능력 조건은  ‘TOPIK 6급 이상’이며 비교적으로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면 좋다고 해서  통역 업무 초보자에게 추천합니다.

결혼식에서 통역

국제결혼 부부의 결혼식장에서 한국인 부모님이나 친척이 왔을 때 테이블 옆에서 사회 진행이나 간단한 대화를 통역합니다.

통역 내용 난이도는 높지 않아 통역 업무 초보자에게 추천합니다.

병원에서 통역

병원 종사자와 환자 간의 소통을 도와 줍니다.

의료기관에서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검진 등 예방의학을 받는 비율이 낮아지다, 치료 내용에 대한 이해가 되지 않아 의사 지시를 따르지 못 한다, 자신의 증상을 의사에게 전달할 수 없다 등, 불이익이 생깁니다.

언어의 장벽이 가져오는 영향을 막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통역사가 필요합니다.

한국어 능력에 더해 의료 용어나 단어를 사용해 환자의 증상을  최대한 자세히 전달해야 합니다.

경찰서나 교도소에서 면회 통역

경찰 조사나 교도소 면회에 참여해서  통역을 하거나, 교도소 내에서 게시되는 문서를 번역하는 일입니다.

공공기관에서는 정보 유출 방지 위해 인터넷 사용이 제한될 경우가 많습니다.

종이 사전이나 전자 사전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지식 범위 내에서 번역 및 통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부터 단어나 어휘를 습득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역사는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다양한 장면이나 분야에서 필요하는 통역사지만 과연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아래에 ‘통역사’로써 요구되는 특성을 몇 가지 들어 보았습니다.

임기응변인 사람

통역 현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통역 내용이 정해져 있어도 대화가 그대로 진행될 보장은 없으니 그때마다  유연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또한 한국어와 일본어의 표현 차이를 이해하고 최대 뉘앙스를 흐트러뜨리지 않게 조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 자리에 맞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높은 언어 능력을 가진 사람

높은 언어 능력 = TOPIK 6급이 아닙니다.

자격 취득이 목표가 아니라 시작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단어/어휘의 습득, 발음의 개선 등, 끝없는 언어 학습을 계속함으로써 ‘높은 언어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역사 일은 매일매일  ‘배움’이 요구됩니다.

앞으로도 언어 공부를 하고 싶고,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능력을 키우고 싶은 분에게 딱 맞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

통역사 일은 비즈니스, 관광, 정치 등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호기심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역하는  분야의 일반적인 지식, 전문적인 용어를 매번 공부해야 합니다.

일상적으로 사물에 대한 흥미나 관심이 강하고, 전문 용어나 업계에 대해 새롭게 배우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통역사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

‘가깝지만 먼 나라’ 같이  일본과 한국은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문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윗사람에 대한 존경하는 방법입니다.

일본어도 한국어도 존댓말이 있어서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보다 나이 차이에 민감하며 첫만남에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나이를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연상·동갑·연하’로  선을 확실히 하면 상대방도 자신도 편안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일본에서는 첫만남에서 나이 얘기를 하면 불쾌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통역사는 이와 같은 사소한 차이도 염두에 두고 통역을 해야 합니다.

평소에  한국·일본 서로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어 통역사가 되기 위해서는?

통역사 업내용, 통역사로서의 적성을 소개한 다음 단계는 ‘실천’입니다.

통역사로서 일을 시작하기 위한 방법을 세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통역 파견 회사에 등록하기

먼저 가장 주류인 것은 파견 회사에 등록하는 것입니다.

파견 회사에 등록해두면 일이 있을 때마다 등록한 회사부터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점은 개인보다 수주할 수 있는 업무 수가 많은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통역사 경험이 적어도 실력만 있다면 안정적으로 일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일반적으로 등록 시 실력을 측정하기 위한 “트라이얼 시험”이 있으며,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등록조차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등록자와의 경쟁률도 높아 생각대로 일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크라우드소싱로 직접 일을 찾기

두 번째는 크라우드소싱 등을 활용하여 통역 관련 일을 직접 찾는 방법입니다.

일을 얻기 위해서는 우수한 한국어 능력이나 경험을 보여주는 포트폴리오 제작이 필요합니다.

특정 산업이나 분야에 특화되어 있으면 더 많은 기회를 찾기 쉬워집니다.

그러므로 전문 분야가 명확하지 않은 통역 업무 초보자의 경우, 일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크라우도소싱에서는 수주 수 등 지금까지의 실적이 매우 중요시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일을 얻기까지는 긴 기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통역사 양성 과정에 참여하기

세 번째는 언어 학원이나 스쿨에서 개설하는 통역사 양성 과정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통역사로서 필요한 스킬을 습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통역사의 기술과 지식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통역사 양성 과정을 수료함으로써, 통역사의 일을 시작하기 위한 지식과 스킬을 얻을 뿐만 아니라 통역사로서의 능력을 증명하기에 도움이 됩니다.

양성 과정에 따라서는 과정 수료 후, 취업지원 까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정을 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얻지 못하는 그런 불안이 없어서, 양성 과정을 수강할 경우 취업 지원까지 해주는 과정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Archi Voice의 한국어 통역사 양성 과정이라면 과정 종료 후에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통역 번역 회사 및 어학 학원으로서 오랜 실적을 자랑하는 Archi-Voice가 한국어 통역사 양성 과정을 개설합니다.

관서지역 최고의 통역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인 강사를 초청하여, 약 2개월 동안 통역사로서 일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실전 트레이닝을 실시합니다.

이번 Archi-Voice 한국어 통역사 양성 과정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강사

Archi-Voice의 한국어 통역사 양성 과정에서는, 칸사이에서 한국어 최고 통역사인  宋知原 선생님께서 실제 통역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통역 방법을 세심하게 전수합니다.

또한 통역 실전 트레이닝 외에도 통역사로서의 기초 지식, 에이전트와의 협상 방법, 보수의 시장가 등 실무에 유용한 정보도 전달합니다.

宋知原  강사

【통역 경력】

1988년 서울올림픽, NHK에서 통역

1991년~현재 오사카 시장 부속 통역
      오사카부 경찰에서 조사 통역
      오사카 지방 검찰청에서 조사 통역
      한국 국회의원의 시찰 동행 통역
      오사카 세관에서의 조사 통역

그 외에도 상담, 연수, 리셉션, 국제 회의 및 학회, 프레젠테이션의 동시통역 등 다수.

NHK 공개 녹화 프로그램 3편, 라이브 통역 6편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과 과정

강좌는 2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총 16시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강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어 통역사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순차 통역의 종류
・순차 통역에서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
・통역사는 어떻게 일을 얻고 있는가
・통역사가 해서는 안 되는 것
・통역료에 대하여

동시에 통역 스킬 트레이닝(퀵 리스폰스, 쉐도잉, 서머라이제이션 등)을 실시합니다.
소수정예 강좌이기 때문에 각 개인에 대한 지도 시간이 길고 집중적으로 특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좌 종료 시에는 간단한 순차 통역이 가능한 수준이 되어 있을 예정입니다.

강좌 종료 후의 취업 지원

이번 강좌의 가장 큰 포인트는 강좌 수료자에게 우선적으로 통역 일의 제의를 하는 것입니다.

Archi-Voice의 한국어 통역사 양성 과정은 운영 모체가 통역 번역 회사이기 때문에, 강좌 종료 후의 커리어 지원까지 철저히 대응합니다.

소개 예정인 직장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항에서의 시설 안내 통역
・결혼식에서의 통역
・경찰이나 교도소에서의 면회 통역 

그 외, 의뢰가 들어오면 우선적으로 상담하겠습니다.

통역사 양성 과정에서 배운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장소, 통역사로서의 능력을 연마하고, 경험치를 쌓는 장소로 적극 활용해 주세요.

한국어 통역사 양성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정리】한국어 통역은 바이링구얼이 아니어도 될 수 있다!Archi-Voice의 통역사 양성 과정에서 꿈을 이루어 보세요.

한국어 통역사가 되기 위해서는, 통역사에게 요구되는 스킬과 특성을 파악하고 한국어 능력 향상에 힘쓰면서 최대한  빨리 실제로 통역사로 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파견 등록이나 개인적으로 구인에 응모하는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취업 지원이 포함된 통역사 양성 과정을 수강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Archi-Voice의 한국어 통역사 양성 과정에서는 과정 수료자에게 구인 지원이 있습니다.

강좌에서 배운 통역 지식과 스킬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Archi-Voice의 한국어 통역사 양성 과정이 추천됩니다.

자세한 Archi-Voice의 한국어 통역사 양성 과정에 대해서는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Archi-Voice의 통역사 양성 과정을 수강하여 여러분도 한국어 통역사의 첫걸음을 내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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