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源‐(31) 「배알이 꼬이다:目障り、目に余る」

안녕하세요. 크리스탈이에요.

10월이 되었네요.낮에는 조금 더운 듯한데 그래도 아침저녁으론 많이 쌀쌀하네요. 다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래요.오늘은 한국말 어원 중에서 “배알이 꼬이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배알이 꼬이다

배알은 창자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줄임말로 `밸`이라고 쓰기도 한다. 배알의 꼬인다는 것은 곧 창자가 꼬여서 속이 아프다, 편치 않다는 뜻이다.
현재는 어떤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일이 비위에 맞지 않아 눈꼴이 사납게 느껴질 때 `배알이 꼬인다`, `배알이 뒤틀린다`는 표현을 쓴다. 즉 창자가 꼬일 만큼 속이 편치 않다는 말이다.

こんにちは。クリスタルです。

10月になりましたね。昼間はちょっと暑い感じですが、朝晩はかなり肌寒いですね。みなさん、健康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今日は韓国語の語源の中で「目障り」という言葉について語紹介致します。

【ペアリ コイダ:目障り、目に余る】

ペアルは腸を意味する韓国の固有語である。縮約形で「ペル」とも書きます。コイダはもつれる、こじれるとの意味だが、ペアルと一緒に用いると、腸がもつれてむかむかして楽じゃないことを表す。

現在はある人の行動や、ことが気にくわなくて目障りに感じられる時に「ペアリ ディトゥリンダ」と用いる。つまり腸がこじれるほど目に余ることを言う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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